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영주의 맛과 전통, 경북의 경쟁력으로 확대하겠다― 2025 영주우리음식연구회 과제교육 평가회 참석 ―
[코리아투데이뉴스] 21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 영주우리음식연구회 과제교육 평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우리음식연구회 회원과 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 향토음식의 가치 확산과 전통 계승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주우리음식연구회는 영주가 가진 고유의 맛과 음식 문화를 지켜온 지역의 보물이자, 경북 향토식문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음식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영주 먹거리의 상품화·세계화에 공헌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의회도 영주의 향토음식이 선비의 고장 정체성과 결합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산물 산업과 식문화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 조리기술 전승, 새로운 상품 레시피 개발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올해 과제교육에서는 ▲영주 사과·인삼·콩 제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 ▲전통 음식의 현대적 재해석 ▲농가형 가공식품 모델 실습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1년간의 연구 성과를 나누며 “지역 농산물 기반의 먹거리 산업이 영주 경제의 또 다른 성장축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 평가회를 ‘단순한 요리 강좌’가 아닌 지역농업·로컬푸드·관광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정 현장으로 평가했다. 그는 “잘 만든 향토음식 하나가 지역을 알리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관광 자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구회의 연구성과가 단순한 조리기술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기여하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식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우리음식연구회가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박성만 의장은 “연구회가 앞으로도 영주의 향토음식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선도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KTN 월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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