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신산업 성장동력 갖춘 전문기관으로의 발돋움- 중소벤처기업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설립 후 최초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 중소벤처기업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도(2022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법인 설립 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3년 연속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한 것은 법인 설립 후 최초이다.
기관관리 부문에서 정부‧지자체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경영전략 수립,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 부서평가 중심 점검‧관리 시스템 운영, ESG경영 노력 및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사업운영 부문에서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 전국 유일 4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 2개 부문(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스마트 그린물류) 최고등급 획득 등의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과 지원기관이 아닌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시대 상황을 반영한 조직 개편 등 끊임없는 개혁을 주도하고, 지역의 산학연관 허브기관으로서 협력체제를 강화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전국 유일 4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경북테크노파크의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단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이다. 전국 19개 지역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목표 기반 성과 달성도(수요발굴 실적 및 고도화 지원 비율), 수행능력 및 실적, 센터별 활동 및 계획 부문에서 성과평가가 이루어졌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지속적 고도화 지원(중간 1 이상 달성비율 41.9%) ▲스마트공장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전문가 사전컨설팅 및 사후관리) ▲K-스마트등대공장 등 벤치마킹 가능한 수준의 선도적 모델확보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가치사슬 연계형 디지털 클러스터(산업기계, 철강산업) 지원체계 확보 등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제조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의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지방소멸을 넘어 지역소멸 시대에 진입한 시점에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경북의 생존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 도내의 균형발전이 타 지역 간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요소임을 강조해왔다. 권역별 규제자유특구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지역 내 균형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대표사례다.
전국 32개 규제자유특구 대상 정부평가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총괄 주관을 맡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우수(최고등급) 특구로 평가받았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의 경우 전국 최초 4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특구로 선정되면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안(배터리-포항), 북부(산업용 헴프-안동), 서부(스마트그린물류-김천), 남부(무선충전-경산)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은데 이어 중부(세포배양식품-의성)에 ‘세포배양식품’규제자유특구가 선정되면서 경북테크노파크는 전국 최초로 5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역에 유치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신산업 분야 혁신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경북 내 균형발전과 기업 유치로 성과확산을 이어가게 됐다.
세포배양식품 특구는 2024년 6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 7개월간, 총사업비 199억 원 규모로 의성군 바이오밸리산업단지 일원에서 혁신기업 10개 사가 참여하여 세포배양식품 상용화 실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전후방 기업의 투자유치와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특구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그동안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 지정된 특구를 잘 이끌어 지역에 세포배양 혁신산업의 물꼬를 트고, 지역기업들이 특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xEV 보호차체 충돌 안전성 제고를위한 기반구축사업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신산업 전환 활성화 및 이를 위한 기반 구축,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경북테크노파크의 기획력은 단연 선두에 서있다. 지난해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심이 되어 기획한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하여 xEV 보호차체 관련 기업의 구조 혁신 변화 지원을 위해 설계․해석-시제품제작-시험평가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장비 및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약 2,000억원 이상의 생산 유발효과와 9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지역기업의 신산업 진출에 날개를 달아 준 셈이다.
경북의 자동차부품산업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기업이 신산업 분야에 진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체‧섀시시스템(미래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 미래차부품기술센터), ▲배터리‧충전시스템(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구동시스템(국가혁신클러스터), ▲공조시스템(미래차부품기술센터)과 같이 전기차 관련 전방위적 지원이 가능한 특화센터와 사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경북의 자동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은 경북테크노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기차 산업분야로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추진 및 DX혁신거점 협력체계 구축
경북의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경북의 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 수립, DX 지원단 운영 및 종합지원, 산업 DX 협업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은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구상의 실행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경북 DX 서비스 확산 5대 분야의 전략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 5대 분야 : 경제·산업, 문화·복지, 인재·행정, 안전·환경, 농어산촌
DX 지원단을 통한 종합지원은 기업맞춤형 DX 수준진단 및 심화컨설팅, 선도 시범과제 6개 과제지원, 경북 DX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 DX 협업지원체계 사업은 모빌리티 분야 DX모델 개발 및 적용, DX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맞춤형 디지털전환을 위한 실증·보급·확산·홍보의 장(場)을 마련하여 경상북도의 디지털 수준 향상 및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경북의 디지털 대전환 계획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에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 구축 ▲소재 물성 평가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기준 확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기업체에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격적 사업추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재활용 소재의 분석 및 물성 확보, 신뢰성 평가기준 확립, 소재와 부품단위 시험 평가 장비 구축 및 활용, 전문 인력 확보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순환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미래차 부품에 재활용 소재의 적용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고, 이번 사업의 선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재활용 소재 적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유럽 시장의 수출 기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돌파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 개발도상국 ODA - 과테말라 섬유 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선정
지역 경제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제시하였는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남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ODA(정부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아프리카 지역의 가나, 에티오피아, 중남미 지역의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9개 국가가 주요 사업대상국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ODA 사업의 2024년 신규사업인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약 8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건축 리모델링 지원,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섬유 공정별 기술교육, 시험분석교육, 자립화 지원,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과 과테말라 간의 FTA가 체결되면서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며, 경북테크노파크는 ODA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 교류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 기업진출 거점을 마련하고 한국기업이 중남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사업 선정
최근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사업(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에 선정됐다. 올해는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4개 기술 분야에 한정해 공모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본 사업의 선정으로 3년 동안 총 약 38억원(국비 18억원, 지방비 16억원, 기관부담금 4억원)이 이차전지 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투입된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거래, 기술혁신, 기술 컨설팅, 투자 연계 등 기능을 통합한 기술이전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참여기관 포항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아이피온, ㈜티비즈, ㈜유에이드를 비롯하여 전국의 우수 이차전지 기술을 보유한 대학‧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및 연계 유망산업의 기술 사업화에 앞장선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일찍이 이차전지가 미래산업 생태계의 중요 산업임을 인지하고 국가전략산업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2021년 8월에 구축했으며, 그간 2019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 자유특구 운영을 통하여 국내 최초, 최대 4년 연속 운영성과평가 우수특구로 지정됐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기술이전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을 촉진하고, 진성 수요 기술에 적합한 전주기적 기술이전 시스템의 확산에 기여,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진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회 지역혁신대전을 개최하고 지역 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기관)에게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혁신(단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BEST HRD 재인증 및 최우수기관 선정 외
지속가능경영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 HRD)‘에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을 수여받았다.
이 외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갱신,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및 가족친화인증 재취득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한 부패관리 체계 강화, 인권경영 문화정착 등 모든 경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갱신 인증 획득
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심사에 갱신을 인증받았다. 3년 주기로 도래하는 갱신 심사로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갱신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4년 연속으로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됐다.
안전보건에 관한 경영방침을 수립‧시행함으로써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TF, 안전보건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ISO 45001:2018 갱신 인증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안전보건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파악 및 향상시켜 앞으로도 꾸준히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경북테크노파크는 ESG 경영의 전 세계적 이슈화 및 공공조직의 ESG 경영 활동 요구 증대에 따라 ESG 경영을 도입하여 ESG 경영 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ESG 경영을 내부 관리체계에 확립하여 ‘경북테크노파크 지속가능경영 실천보고서‘를 발간하고「환경친화‧상생협력‧공정신뢰」3개 분야별 전사 단위의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에 소재한 본원 건물을 10분간 소등하고,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지속가능한 경영과 행정능률향상 및 업무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재단에서 시행했던 ‘직원 제안제도’에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굿즈 개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행사 개최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단 홍보용 기념품 에코백 제작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추구
경북테크노파크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이행(CSR)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북테크노파크가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역시 돋보이는 성과 중 하나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2년부터 법인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단비” 봉사동아리를 통해 명절맞이 기부물품 전달, 농촌 일손 돕기, 산불 진화 및 수해복구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법인의 CSR 실현에 앞장서 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경북지역의 공익활동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경영방침 중 「소통, 원칙, 일 중심, 전문성 강화, 책임과 권한」의 ‘책임과 권한‘을 강조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우리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여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써 금년에도 성과 창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과 지원기관이 아닌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시대 상황을 반영한 조직 개편 등 끊임없는 개혁을 주도하고, 지역의 산학연관 허브기관으로서 협력체제를 강화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KTN 월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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