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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제16대 서상규 이사장

KTN 월간코리아 | 기사입력 2024/10/09 [19:23]

대구염색공단, 제16대 서상규 이사장

KTN 월간코리아 | 입력 : 2024/10/09 [19:23]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달 10일, 염색공단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이사장 보궐선거를 통해 서상규[㈜통합 대표]를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이진 ㈜명지특수가공 대표와 ㈜통합 서상규 대표의 2파전 경선투표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총 유권자 101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무효 1표, 김이진 후보가 36표, 서상규 후보 64표를 얻어 서상규 후보가 제16대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통합, ㈜영동염직 대표이사를 수행하고 있는 서상규 신임 이사장은 경선투표에 앞선 정견발표에서 공단의 재정 건전성 회복 및 전용공단 해제를 통한 입주업종 다변화, 공단 이전, 공동폐수처리장 지하화, 공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있어 공단 입주기업들의 이익과 단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장규 신임 이사장은 당선․취임사를 통해 "공단과 입주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 7월 29일 안규상 이사장이 취임 4개월 만에 전격 자진 사퇴 후 임원진 공석 40여 일 만에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16대 서상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잔여임기인 2027년 3월까지다.

 

경력사항

(주)통합 대표이사

(주)영동염직 대표이사

(전)제14~15대 염색공단 감사

 

2005 서대구세무서장 성실납세자 표창

2009 서대구세무서장 성실납세자 표창

2017 국무총리표창 수상

2018 대한민국섬유소재 및 패션품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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