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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파크골프사랑회' 5월 월례회 성황…선산구장 재개장 속 화합의 장

시설 호평 속 일부 보완 과제도…“시민 건강 공간으로 지속 관리”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04:28]

'고아파크골프사랑회' 5월 월례회 성황…선산구장 재개장 속 화합의 장

시설 호평 속 일부 보완 과제도…“시민 건강 공간으로 지속 관리”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6/05/11 [04:28]

 선산파크골프장 고아파크골프사랑회

 

[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 고아읍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고아파크골프사랑회’가 5월 월례회를 열고 지역 공동체 화합과 건강 증진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아파크골프사랑회는 2일 오후 선산파크골프장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고향 출신 선후배와 지역 읍민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돼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역 기반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월례회는 약 한 달 반 동안의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구장에서 열린 첫 행사로, 회원들의 기대 속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선산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46일간 잔디 보호 및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 뒤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날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임지환 회원이 5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박정해 회원이 62타로 정상에 올랐다. 행운상(뒤에서 두 번째 순위)은 김미경 회원에게 돌아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재정비를 마친 선산파크골프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해당 구장은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시설과 코스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번 정비를 총괄한 구미시 체육진흥과 이상용 팀장은 노동절 공휴일까지 반납하며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팀장은 양진호 구미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개장 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문제점과 이용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이상용 팀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일부 미진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크골프장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구장에서는 코스 상태와 관리 수준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개선 작업을 병행하며 시설 관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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