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석적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지난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공모 동아리 사업 자율 선택제 ‘미디어 교육 특색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빙 미디어 제작 프로젝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디어 랩: 숏폼부터 시네마까지, 매체별 제작 실전 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영상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문상민 오디브(O-DiV) 대표(총괄 디렉터)가 강사로 초빙되어 시네마틱 영상 미학과 실무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했다.
매체, 영상, 홍보 영역에 관심이 많거나 진로 방향으로 생각하는 학생 20여 명이 팀을 구성하고 학교를 소재로 한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하는 과정을 주도했다. 전문가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영상 제작의 노하우를 배웠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경험을 해보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현업 전문가 선배님께 앵글 하나, 컷 하나에 담기는 영화적 표현 방법을 배우면서 영상에 대한 안목이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석적고의 미디어 교육 특색 교육과정은 여름 방학을 기점으로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진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공모하고 연출, 촬영, 음향, 미술을 전담하는 ‘학생 주도 단편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후 연계 활동으로 추진한다. 실제 전문 장비를 투입하고, 향후 주요 청소년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학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차용석 석적고등학교 교장은 “최근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파급력이 날로 커지고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각광받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연속성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시각적 서사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미디어 창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TN 월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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