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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지역은 나의 뿌리, 정치는 책임입니다”

KTN 월간코리아 | 기사입력 2025/05/10 [23:24]

구자근 국회의원, “지역은 나의 뿌리, 정치는 책임입니다”

KTN 월간코리아 | 입력 : 2025/05/10 [23:24]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중앙 정치의 한복판에서 정책으로 경쟁하고, 구미라는 지역의 현장에서 사람들과 호흡하는 그는 “정치는 결국 나를 키워준 지역에 대한 책임”이라고 말한다. 실용과 책임, 그리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어우러진 그의 정치는 조용하지만 강렬하다.

 

▲ 중앙정치 속 묵직한 존재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자근 의원은 산업과 기술,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 기반 산업도시 구미 출신답게 그는 구호가 아닌 실행 중심의 산업 정책을 통해 여당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자리 잡았다. 구 의원은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전략기획 기능까지 소화하고 있다. 산업과 경제, 지역과 중앙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이 그의 가장 큰 강점이다.

 

▲ “구미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그의 정치의식은 구미라는 도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는 구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젠 미래 산업과 지방시대도 구미에서 시작돼야 합니다.”

그 말처럼, 구 의원은 구미를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스마트 산단 조성, 이차전지·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조성, 청년창업 생태계 확대, 지역 인재 양성 등은 모두 그의 정책 안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단순한 유치나 행사 중심이 아닌, 구조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 ‘생활 정치인’으로서의 실천력

정기국회가 끝나는 날이면 그는 어김없이 구미로 내려온다. 구 의원의 일정표에는 ‘간담회’, ‘현장 방문’, ‘민원 청취’ 같은 단어들이 빽빽하다.

“현장에서 답을 찾지 않으면 정치는 엇나갑니다. 주민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는 크고 작은 민원에도 발 벗고 나선다. 주민의 불편 하나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그의 태도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자세다. 그래서 구미 시민들은 그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한다.

 

▲ 조용하지만 단단한 정치, 진심에서 시작된다

구자근 의원의 정치는 겉으로 요란하지 않다. 말보다 정책, 이미지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그의 스타일은 차분하고 성실하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지금 한국 정치에 꼭 필요한 리더십이라는 평가도 많다.

 

정치를 권력이 아닌 책임으로 인식하는 그의 철학은 재선을 넘어 더 큰 정치적 무게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과 중앙을 모두 꿰뚫는 균형감각, 시대 변화에 대한 민감한 통찰, 그리고 흔들림 없는 지역 사랑.

 

이 모든 것이 ‘구자근’이라는 이름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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