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투데이뉴스] 14일 구미 양포도서관앞에서 '백연봉사회(이연주 회장)'가 주관하는 '제3회 사랑 나눔 헌혈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일 209회째 헌혈을 한 최대수(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그동안 모아온 헌헐증을 기부해 이날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최 센터장은 "1986년 군 생활 때 처음 헌혈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지난 1일 209회째 헌혈을 해서 무엇보다 뿌듯했었다"며 "헌혈을 해서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증을 했지만 보람은 잠시이고 환자가 회복되지 않고 생명을 마감하는 것을 볼 때가 가장 아쉽고 허망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순창 경북도의원과 경운대 신경준 교수, 그리고 대학생 18명이 참여해 헌혈을 했다.
또한 지역 시민인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김선희 회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헌혈에 동참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도의원은 "양포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혈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람들이 어우러져 뿌리가 튼튼해지는 것 같아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장에는 경북소방본부 이영팔 본부장과 구미소방서 정훈탁 서장이 참석해서 격려했다. 특히 이영팔 본부장은 즉석에서 헌혈 후 헌혈증을 백연봉사회에 기부했으며, 사단법인 생명 나눔 실천 대구·경북 지역본부에 장기 기증 서명까지 하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본부장은 "백연봉사회 행사에서 헌혈과 장기 기증까지 서명 하게되어 큰 영광이였다면서 이렇게 모든분과 동지된 입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KTN 월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북도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